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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만 환자 혜택! 셀트리온 신약2종 호주 PBS 등재 확정! 아로텍스 호주 약국서 판매 개시

비싼 약 대신 안전하고 검증된 바이오시밀러 시대! 호주 제약사 아로텍스와 셀트리온이 2025년 8월, 첫 바이오시밀러 2종을 PBS에 등재해 출시했습니다. 만성 염증 질환 치료를 더 저렴하고 쉽게 약국에서 만나보세요.


🇦🇺 호주에서 처음 출시! 아로텍스-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신약

1.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25년 8월 1일, 호주의 제약회사 아로텍스(Arrotex Pharmaceuticals)가 셀트리온(Celltrion Healthcare Australia)과 함께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2종을 처음으로 호주에서 출시했습니다.

바로 Steqeyma(ustekinumab)와 Omlyclo(omalizumab)입니다.

이 약들은 이제 호주의 의료보험 제도(PBS)에 들어가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

아로텍스사는 호주 최대 규모 제약사입니다.

아로텍스사 간략하게 알아보러 가기


2. 바이오시밀러란 뭐예요?

바이오시밀러란, 기존에 있던 비싼 약과 아주 비슷하게 만든 복제 생물의약품이에요.
효과와 안전성은 거의 같으면서, 가격은 더 저렴해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이 약은 어떤 병에 쓰이나요?

이 바이오시밀러 신약은 만성 염증 질환에 사용돼요.

스키테마는 플라크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에 사용되고,

옴리클로는 조절되지 않는 중증 천식/알레르기 천식 및 중증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 건선(피부 염증)

  • 건선성 관절염

  • 크론병(장질환)

  • 궤양성 대장염

  • 심한 천식

  • 심한 알레르기성 천식

  • 만성 두드러기(지속적인 피부 발진)

호주에서 약 870만 명이 이런 병을 앓고 있고, 해마다 8,000명이 새로 진단받고 있어요.


4. 누가, 어떻게 참여하나요?

  • 셀트리온은 의사와 병원, 특히 소화기·호흡기 전문의들에게 약 처방을 알리고 도와줍니다.

  • 아로텍스는 호주 전역의 약국과 피부과에 독점 공급해, 더 많은 환자들이 쉽게 약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을 담당합니다.


5. 왜 중요한가요?

  • 환자 부담 줄이기: 비싸던 약 대신 저렴한 약을 쓸 수 있어요.

  • 더 쉽게 구할 수 있음: 동네 약국에서도 바로 살 수 있어요.

  •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좋음: 다양한 약 선택이 가능합니다.



아로텍스 최고상업책임자 헤일리 탐보리니(사진)는 "셀트리온과의 새로운 제휴는 여러 면에서

상호 보완적이고 중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Arrotex가 지역 약국에서 강력한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광범위한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Celltrion의 바이오시밀러를 가장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탐보리니는 "아로텍스는 지역 약국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독점적이고 시장 최초 출시에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아로텍스의 영업총괄 아담 켈리는

“호주 최고의 바이오시밀러 공급사로서, 이번 출시로 더 많은 환자들이 좋은 약을 편하게 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6. 한눈에 정리!

  • 2025년 8월: 아로텍스와 셀트리온이 호주 최초로 바이오시밀러 2종 출시

  • PBS 등재: 약국에서 구입 가능

  • 만성 염증 질환에 효과적: 피부, 장, 호흡기 질환을 치료

  • 환자·의사 모두 혜택: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음!


💡 한 줄 요약!

“비싼 약 대신, 안전하고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호주에서 시작됐어요!”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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